낙서판
서시(序詩) - 윤동주(개발자 버젼)
셈말짓기
2009. 1. 7. 22:19
죽는 날까지 소스코드를 우러러
한점 부끄럼 없기를,
겜하는 도중에도 나는 괴로워했다.
버그를 고치는 마음으로
모든 죽어가는 상대방을 우롱해야지.
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경험치를 쌓아 가야겠다.
오늘 새벽에도 손가락이 키보드를 스치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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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브피아에서 내가 쓴글 검색하던 중... 2003년 8월 23일날에 이런게...
-_-;